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5_29_29_17_blog124720_attach_1_134.jpg?original)
우동은 도쿄에서 그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저렴하고 어딜가나 쉽게 식당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출출할 때에 자주 이용하곤 했었네요.
도쿄에서는 한국과 다른 우동을 한 번 먹어보세요~
너구리우동(타누키, 튀김가루를 얹은)이나 유부우동(키츠네)은 한국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말이죠.
우선 국물 맛 하나는 어딜가나 맛나더군요.
우동전문점은 말할 것도 없고 길거리 다치구이(스탠딩 식당)에서 먹는 우동 맛도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저렴한 다치구이를 선호하는 편.
삶은 우동 면발을 살짝 데친후에 말아주는 그 우동 맛이란~~
특히나 추운 날씨 호호 불어가며 먹던 정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5_29_29_17_blog124720_attach_1_128.jpg?original)
츠키미 우동은 가케우동(국물만 말아주고 고명이 없는)에 날계란을 얹어주는 우동.
날계란을 뜨거운 국물에 휘휘 저으며 먹는 맛이 끝내주죠.
카레우동은 언뜻보면 카레와 우동과의 만남이 부조화(우리는 카레는 밥 비벼먹는 용도라고 생각하니까~)처럼
보이지만 우동 국물과 섞인 카레도 맛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5_29_29_17_blog124720_attach_1_129.jpg?original)
약간 매콤한 것을 원하신다면 시치미를 뿌려 먹는 것도 요령~
자~ 일본 우동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요~~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도꾸리의 올댓트래블을 구독해주세요->
![](http://static.hanrss.com/images/add_to_hanrss2.gif)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