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은 하노이의 먹거리 소개를 하고자 한다. 쌀국수로 대표되는 베트남 음식. 조금 더 자세히 보면 한국인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은 음식들로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달콤한 향기로의 초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옆에 있는 안주는 초고추장에 쥐포. 맥주집 인근에 오징어, 쥐포 등을 가지고 다니며 저렇게 셋팅해준다. 그런데 초고추장 맛이 케찹에 가깝다! 쥐포 하나에 5,000동. 오징어 손바닥 만한 것 8,000동 부터~20,000동 까지.
맥주에 비해 너무 비싸다. 아무래도 외국인 요금을 적용한듯.
태국에도 이 꽈배기를 볼 수 있다. 다만 베트남 꽈배기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 개당 5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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