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기로 소문난 시부야. 특히, JR 시부야역과 연결된 횡단보도는 도쿄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오죽했으면 이 횡단보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별다방 자리까지 유명세를 치를 정도.
시부야역 한편에 이상한 동상이 세워져있다. 생김새를 봐서는 일본인이 아닌데, 일본의 수도 도쿄, 그것도 사람 많이 지나가기로 소문난 시부야에 이러한 동상이 왜 세워졌을까?
<일본 관련글>
- 아키하바라 명물 메이드와 사진을 찍어보자!
- 일본에서 가장 혼잡한 곳은?
사실, 모야이상은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동쪽에 위치한 니지마(新島)의 도쿄도 편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워졌다고 한다.니지마는 거리상으로 시즈오카현이나 치바현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도쿄도에 편입되었다. 일년에 진도 5이상의 지진이 10여차례 이상 발생하는 곳으로, 얼마전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도 니지마 인근에서 발생했다.
어쨋거나 지금은 JR 시부야역의 중요한 약속 포인트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야이상. 시부야 갈 기회가 있다면 한 번 확인해보자.
<일본 여행 바로가기>
- 일본 대표음식 베스트 10
- 일본 유명 온천 베스트 10
- 도쿄 저렴한 숙소 목록
- 오사카, 저렴한 숙소 목록
- 도쿄 여행 선물 베스트 10
- 도쿄, 이것만은 꼭 해보자! 베스트 10
- 에키벤, 일본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 칠본신, 일본 민간신앙의 모든 것!
- 일본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 도쿄, 유용한 각종 1일 승차권 목록
- 온천여행, 시즈오카 스이코엔
- 도쿄, 벚꽃 명소 베스트 5
- 일본 축제와 명절
- 도쿄 전철 이것만 알고 떠나자
- 일본 종교 신도, 이것만 알고가자
- 일본 여행시 환전 이렇게 준비하자!
- 일본 덮밥, 돈부리를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