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특종!블러거뉴스에 선정되다~

도꾸리 2008. 1. 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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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터넷 이야기

① 노출(?)의 힘 - 홈피 다운

② 16일 만에 10,000회 달성 추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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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하자 바로 인터넷에 접속했어요.
늘상 하던대로 블로그에 들어가 새로운 댓글이 남겨 있는지,
게스트북에 반가운 님들의 글이 있는지 확인했답니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하러 다음으로 갔어요.
아이디와 비번을 넣고 접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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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화면 하단에 정체 불명의 캐쉬가 100,000원이 있는거에요.
처음에는 100,000원 입금해주고
더 많은 금액의 충전을 유도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다소 엉뚱한 상상도 했었다는.
머, 이유야 어쨋든 어떤 돈인지 궁금해 바로 클릭해 들어가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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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불로거뉴스 특종으로 지급 받은거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물론 꽁짜 돈이 생겼다는~) 아내에게 전화까지 했을 정도.
그리고 어떤 글이 특종으로 선정됬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하지만, 이 화면에서 확인을 할 수 없어 다음 블러그뉴스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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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거 뉴스 좌측 하단에서 찾은 특종! 블러거뉴스에 들어가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그 주에 뉴스 가치가 있는 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
그래서 공지사항 하단을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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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1월 첫재주 다음 블러거 특종 기사로 선정되었구요.
이에 대한 상금으로 다음 캐쉬로 100,000만 포인트 지급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하단 참조
애견과 함께 일본 여행 - 검사비만 50만원!

해당 기사가 좋았다기보다
조금 특이한 소재로 접근해서 뽑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블러그 활동해야겠어요.
블러깅을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긴네요.
물론, 금전적 보상 문제도 있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또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재미, 머 이런 것이 블러깅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블러거 특종에 뽑힌 것을 축하해주세요~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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