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08년~12년)/도쿄 여행

일본 최고 인기 캐릭터 앙팡만을 만나자!

도꾸리 2010. 1. 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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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니테레라는 약칭으로 더 알려진 니혼테레비. 2003년 8월 오픈한 시오도메 신사옥에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앙팡만 이벤트다. 한 달에 1,2번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앙팡만 이벤트를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앙팡만 팬이 몰려올 정도.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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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당일이 되면 앙팡맨을 만나기 위한 줄이 100미터나 될 정도로 인기 이벤트. 단지 앙팡맨 무릎에 앉아 사진 한 장 찍는 것 뿐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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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만 등장과 함께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너도나도 '앙팡만다'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이를 보고 또 즐거워하는 아빠, 엄마. 장내는 행복한 열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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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앙팡맨과 헤어지기 싫어 울음보를 터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앙팡만과 사진 찍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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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과 연결된 계단 아래쪽에는 니혼티비와 관련이 있는 유명 스포츠선수, 연애인의 팔, 손바닥 심지어 얼굴까지 본 뜬 부조물이 벽면 한 쪽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 용품이 많은 캐릭터 샵 '니 테레야(日テレ屋)' '앙팡맨 테라스'가 다른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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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맨 테라스에서 앙팡맨빵을 1개에 210엔에 팔고 있다. 이것 또한 한정판매라 다 팔면 굽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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