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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76

도꾸리, 올블러그 어워드 '생활' 분야에 노미네이트.

2008 올블러그 어워드에 도꾸리가 운영하는 '한일커플의 비급여행'이 '생활분야' 후보로 선정 되었습니다. 생활분야 90명의 후보중에서 10분을 뽑는다고 합니다. 머, 저야 노미네이트 된 것으로도 만족을! 2월 23일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투표하기 바로가기 : http://award.allblog.net/?page_id=263 생활 분야 오드리 햅번 솔이네 블로그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Apple 육아 블로그 자유쩜오알지 Girinnamu’s Daydream Room 행복의 섬, 바누아투'에서 행복 찾기 도전! 신혼살림 도쿄동경 권대리 Learn English Krang :: 블로그, 웹서비스리뷰, 닥스훈트 nonie의 로망여행가방 MY’s kit..

잡다한 이야기 2009.02.21

블로그 중간결산! 한rss 600, 야후 210만, 티스토리 130만.

4개월 만의 블로그 중간 결산이네요. 한RSS 600 달성기념으로 올립니다. 현재 블로그를 2개 운영중입니다. 티스토리와 야후블로그. 야후블로그 개설일은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인 운영 기간은 오히려 티스토리에 비해 짧은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후블로그 조회수가 100만 가까이 더 많은 편이네요. 이참에 메인으로 활용하는 블로그를 바꿔야 할지도... 1. 한rss 구독자 600명. 오늘날짜로 정확하게는 605명이네요. 4개월 전에 300명 이었으니, 120일 정도에 거의 2배가 늘었네요. 물론, 구독자 수가 천 단위가 넘어가는 분들에 비해 새발에 피 입니다. 그나마 여행 블로거 중에서는 선전한 것 같아요. 2.야후블로그 방문자 210만. 앞서 설명했듯이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최근들어 야후블로..

잡다한 이야기 2009.02.21

아수스 1000! 물건너 일본 오다!

얼마전 한국에 잠시 갔을 때 노트북 하나 샀다. 평소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사는 것이 쉽지 않았다. 미니 노트북이긴 하지만 제법 비싼 편이라 매번 인터넷 눈팅만으로 사고자 하는 욕구를 억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욕망의 분출(?)은 의외로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바로, 칫솔님이 가지고 계신 아수스 1000을 팔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말이다. 칫솔님이 아수스 1000에 대해 85점을 준 그 때부터, 아니 85점을 준 그 리뷰를 읽었던 그 순간부터 사고싶었던 미니 노트북. 아마 이 글을 보고 있을 때 쯤이면 난 시즈오카현을 답사중이고 있을 것이다. 바로 아수스 1000을 이용해 인터넷을 즐기며 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일단 버전이 낮고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그..

잡다한 이야기 2009.01.13

시즈오카현 다녀오겠습니다!

한국 갔다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 짐 싸게 되었네요. 내일부터 시즈오카현에 2주 정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올 해 6월에 시즈오카현에 드디어 공항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시즈오카현에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이번에 시즈오카현을 소개하는 한국어 자료 제작을 의뢰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코네마치에서 바라본 후지산. 간단한 소개 책자 형태라 2주 정도 시즈오카의 주요 스팟 위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시즈오카현은 한국어로된 일본 여행가이드북에도 소개된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이제까지는 관광지로 소외받았던 지역이죠. 시즈오카 공항 개항을 통해 한국인의 시즈오카 방문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 제가 가는 것이긴 하지만요.^^; 물론, 아내의 전폭..

잡다한 이야기 2009.01.06

2009년도 운세를 점쳐볼까~

생년월일 : 1975 년 X월 X일 하운기처 어룡욕수이니 여름철 뭉게 구름이 이는 곳에서 고기와 용이 목욕을 하 는 것처럼 부러울게 없는 공명지수다. 비리를 탐하거나 비리와 결탁을 한다면 소 송이 생길 수도 있다. 남과 북으로 진퇴를 하면서 진행한다면 꾀하는 일을 쉬이 이루게 된다. 성황리에 일을 진행시키고 머물러 정리할 때를 잘 잡아야 한다. 재 물 운이 흥왕하니 움직이면 이익이 많다. 또한 생활이 태평하니 매사가 뜻과 같 이 이룩된다. 금년의 운수는 소송이 불리하니 언쟁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라. 새가 옛 둥지로 돌아오니 그 집을 마땅히 고쳐서 살 도록 만들듯, 이름이 사방에 퍼지니 만인이 우러러보게 된다. 백화가 앞을 다투어 피어나니 천리에 그 빛이 있다. ----------------------..

잡다한 이야기 2009.01.04

아시아나, 거꾸로 가는 마일리지 정책!

지난 주 토요일에 일본으로 귀국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본에서 필요한 물건을 많이 산 편이라 가져갈 물건이 제법 되더군요. 공항 티켓팅 할 때 무게를 달아보니 기내에 가져간 여러권의 책과 노트북을 제외하더라도 31kg이나 되더군요. 항공사별로 수화물로 보낼 수 있는 무게가 정해져 있습니다. 몇 시간 내의 단거리 노선의 이코모니석을 이용할 경우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20kg 정도는 무료 수화물로 보낼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제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25~30kg 정도까지는 당일 티켓팅 직원의 재량에 따라 무료로 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내심 무료로 해주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추가요금을 내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25kg을 넘긴 나머지 무게에 대해서 2000마일..

잡다한 이야기 2008.12.27

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아주 짧은 여행이었어요. 파란 하늘과 옷 메무새를 추켜 올리는 바람이 인상적이었던.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귀국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은 다 했던 것 같아요. 이른 아침 동대문의 분주함을 느껴본다든지, 교보문고에서 사람들에 부대끼며 책을 읽는 다든지 하는 것들을 말이죠. 즐거운 이들과의 수다스러웠던 시간도 좋았습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제법 즐거웠던 기억을 뒤로한체, 지난 토요일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당분간은 습한 일본의 공기에 적응하며 살아야겠죠? 머,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듯이, 이러다 또 갑자기 한국을 방문하게 되겠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잡다한 이야기 2008.12.22

잠시 서울에 왔습니다!

도꾸리, 서울에 잠시 왔습니다. 너무 경황없이 와서 공지 글도 못남기고 왔네요. 어제는 태터엔미디어 송년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웹상에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 좋았습니다. 짧은 기간으로 서울에 잠시 온 것이라 많은 분들을 만나뵙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좋아하는 책이나 많이 사가려고 해요. 그리고 일본 대비 가격이 저렴한 이런저런 물건도 잔뜩 사갈 것 같아요. 새글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 글은 정상적으로 발행됩니다. 다만, 댓글 달기가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일본에 돌아간 후에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공기가 제법 흐뭇하네요. 모두 건강하세..

잡다한 이야기 2008.12.18

카테고리 수정.08.11.15

카테고리 수정했습니다. 이제까지 너무 뭉뚱그려 분류를 했던 것 같아요. 전부 고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바꾸고 보니 예전에 비해 그나마 찾기 쉽게 분류가 된 것 같아요.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서도 아시겠지만, 일단 일본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일본에 대한 것은 음식과 여행지 소개가 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라멘과 도쿄 여행지 소개를 중점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여행에 대한 것은 태국,홍콩,대만,중국 등 가지고 있는 데이타는 많은데, 이제까지 소개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를 차근차근 하나씩 전부 소개하려고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을 구독해주세요->

잡다한 이야기 2008.11.15

블로그와 강박관념

요 며칠 동안 글을 못올린 것 같다. 사실, 글이 잘 안 써졌다. 몇 번이고 썻다 지웠다를 반복. 그러다, 끝내는 모니터 화면창을 닫아버렸다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 한 것이 작년 12월이니, 벌써 11개월 정도 된 것 같다. 티스토리 이전에도 오마이뉴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사실 작정하고(?)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티스토리가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많은 분들과 대화의 통로로 블로그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가진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 많지는 않지만 금전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11개월 전에 1명 부터 시작한 RSS 구독자는 지금은 387명에 이른다. 언제부터인..

잡다한 이야기 2008.11.15

한 rss 334, 티스토리 100만, 야후 130만!

현재 블로그를 2개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초기에 비해 최근들어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다. 2달 전에 티스토리 50만, 야후 블로그 80만 히트를 자축 하는 글을 올렸는데, 오늘 드디어 100만 히트를 자축하는 글을 쓰게 되었다. 1. 한 rss : 334 2달 사이에 한 rss만 130 명의 구독자가 증가하였다. 하루에 2명 정도씩 증가한 수치. 예전에 비해서 2배 정도 빠른 수치다. 2.티스토리 블로그 : 100만 돌파 50만 히트에 약 8개월이 걸렸다면, 100만 히트 까지는 딸랑 2달 밖에 안 걸렸다. 블로그를 운영한 10개월 동안 산술적으로 하루 3000히트 씩 발생하였고, 최근 2달 동안은 하루에 8000 히트 정도다. 최근들어 다음 블로그뉴스에서의 잦은 노출이 가장 큰 요인. 3.야후블로..

잡다한 이야기 2008.10.21

블로거로서 꿈이 뭐니!!

예전에 내가 테터엔미디어에서 받았던 질문. "지금 백만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블로거가 공익활동에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맴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난,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을 피력했다. 도쿄에서 자전거 투어를 만들고 싶은데, 이를 위한 투자금을 달라고! ㅋㅋ 머, 자전거 투어에서 당연 내가 대장이 되는거다. 내가 이끌고 도쿄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투어! 관광지도 들리고, 맛집도 들리고, 산책하기 좋은 곳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걷는 호사도(?) 누릴수 있는. 재밌지 않을까? 오늘 다시 이메일을 받았네요. 지난번에는 잡담 수준이었다면, 오늘은 공개적으로 이를 모집하는 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으신가요? 만약, 블로거인 당신에게 100만원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고 ..

잡다한 이야기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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