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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3

긴장감 최고, 태국 무에타이 경기장에 가다!

전투에 사용되었던 실전무술 무에타이, 영화나 K-1과 같은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무에타이도 상당히 거칠다. 이런 무에타이를 직접 볼 기회가 있었다. 장소는 태국 방콕의 랏담넌 무에타이 경기장. 룸피니 경기장과 더불어 방콕에서 외국인이 무에타이를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곳이다. 옹박의 나라 태국, 무에타이를 말하다! 세계 최강 격투기, 무에타이 경기를 직접 보다! 6시가 조금 넘어 경기장에 도착했다. 랏담넌 무에타이 경기장은 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 인근에 있다. 카오산에서 택시로 40~50밧 정도면 갈 수 있다. 경기장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으로 붐볐다. 첫 경기는 이미 시작한 상태였지만, 다들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 것이, 평일 첫 경기는 6시부터 시작하지만, 초반 경기는 주로..

여행/2010 태국 2010.09.08

세계 최강 격투기, 무에타이 경기를 직접 보다!

세계 최강 격투기인 무에타이 경기를 보기 위해 내가 직접 간 곳은 방콕 카오산 인근 랏담넌 무에타이 경기장. 실롬의 룸피니 경기장과 함께 방콕에서 무에타이 경기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옹박의 나라 태국, 무에타이를 말하다! 경기장 안, 잠시 후 선수가 링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긴장을 없애기 위해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렇게 몸을 풀고 나면, ‘와이크루’를 한다. 여기서 '와이'는 태국어로 인사를,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즉, 스승, 나아가 부모, 신에 대한 존경심을 ‘와이크루’로 표현하는 것이다. 방콕 수상가옥, 물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와이크루는 일종의 경기 의식으로, 게임 시작 전에 이 와이크루를 한다. 태국 전통 음악에 맞추어 춤추듯 몸을 움직이는 동작이 그렇게 한동안 반복..

여행/2010 태국 2010.08.11

옹박의 나라 태국, 무에타이를 말하다!

태국영화 ‘옹박’이 크게 히트한 적이 있다. 태국 무술인 무에타이의 활약이 주 내용인 옹박은, 대역 없이 모든 스턴트를 배우가 직접 해낸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의 몸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이라는 찬사와 더불어, 많은 팬을 만들었다. 이후, 옹박은 시리즈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옹박류의 다양한 태국 영화가 한국 극장에 상영되는 결과를 낳았다. 태국 대학생, 검정 교복을 입다! 탐마쌋 대학 탐방기~ 흔히 ‘타이복싱’이라고 불리는 ‘무에타이’, 세계 최강의 타격 필살기로 이종격투기 무대를 통해 일반인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일격필살을 노리는 현란한 발차기와 손동작의 화려함은 여타 다른 무술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이를 배우고자 무에타이 도장을 찾는 이들도 제법 많다. 방콕 수상가옥, 물위의 삶..

여행/2010 태국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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