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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 3

일본식 찜질방 슈퍼센토,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목욕탕이 있다면 일본에는 센토가 있다. 또한, 한국 찜질방은 일본의 슈퍼센토와 비슷하다. 물론, 일본 슈퍼센토에 찜질방 시설은 없다. 일반 센토에 비해 탕도 비교적 다양하고, 온천처럼 노천탕인 로텐부로도 갖추고 있는 일본 슈퍼센토. 하코네나 닛코로 1박2일 일정으로 온천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을 경우, 이런 슈퍼센토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본 온천, 아침식사에 주목하자! 일본 온천 백배 즐기기 우리가 방문한 곳은 유라노사토(湯楽の里) 마츠도 분점이다. 유라노 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치바,사이타마 등에 15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 사진은 내부 휴게실 모습. 여기에서 입욕권을 사서 욕탕 안으로 들어간다. 사람을 못믿는 것인지, 일본은 어딜가나 입장권 구입이 자판기..

게로온천 노천탕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일본 3대 온천으로 불리는 게로온천을 방문했다. 장인어른 환갑잔치 대신 떠난 가족여행이었다. 10명이 넘는 대가족 모임이었다. 게로온천에서는 아르메리아호텔에서 머물렀다. 게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메리아호텔. 그중에서도 우리가 머문 곳은 최고층에 딱 1개 객실밖에 없는 VIP룸. 복층으로 된 방으로 6명이 하룻밤 15만엔, 19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하루 190만원, 일본 고급 료칸을 이용기! 아르메리아 호텔의 노천탕. 나무로 만든 온천탕이 사실 그다지 많지 않다. 간단해 보이지만, 모두 수작업으로 나무 하나하나 결 생각하며 만든다. 가격도 어머어마해서 조금 재질좋은 나무를 사용하고 크기도 사진 정도면 1천만엔을 가뿐히 넘긴다. 욕조 하나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일 정도로 비..

노천탕에서 카이세키까지, 일본 온천에서 즐기는 모든 것!

지난 주에 아내와 함께 쵸시에 있는 온천을 다녀왔다. 일본의 여러 온천을 가봤는데, 역시 온천은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피로 풀기에 좋은 것 같다. 온천욕을 마치고 저녁에 카이세키 요리를 먹고 방에서 wii게임을 즐기다 야식으로 라멘 주문해 먹는 것이 내 온천 이용법. 오늘은 일본 온천에서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 사진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 - 일본 유명 온천 베스트 10 온천여행의 꽃, 로텐부로(노천탕). 아무래도 로텐부로가 위치한 장소나 크기에 따라 숙박료가 틀려질 정도로 온천욕의 꽃이라 할만하다. 대욕장의 경우 실내에 있지만, 내 경우 거의 로텐부로를 이용한다. 멋진 경치를 즐기며 온천욕 할 때의 기분, 최고다!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나 관광호텔의 경우 많은 곳에서 우리의 연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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