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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3

베이징 여행, 절대 실패하지 않는 중국 요리 베스트10

중국의 수도이자 정치 도시인 베이징. 경제도시 상하이에 비해 높은 건물도 화려한 네온사인을 자랑하는 거리도 별로 없다. 하지만 상하이의 활력에 버금가는 그 무엇인가가 베이징에 존재한다. 중국의 수도이자 정치의 중심이라는 것은 베이징 사람들의 콧대를 높게 만들었다. 성곽을 갖춘 도읍지로서 베이징의 시초는 기원전 58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주나라의 봉건제후국이었던 연국(燕国)이 지금 베이징 서쪽에 도성을 쌓은 것이 시초. 베이징에서 파는 맥주 이름이 연경맥주(燕京啤酒)인 것도 다 이런 이유다. 1125년에는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가 북경 일대를 수도로 했고, 1267년에는 몽골족이 남하해 현재 자금성 뒤편 북해공원 일대에 성을 세웠다. 진, 원, 명, 청나라를 거쳐 베이징은 명실상부한 중국의 수도였다. 베..

여행/2009 북경 2012.04.20 (13)

북경과 상해, 어디가 좋을까?

상해와 북경중 어디가 여행지로 좋냐는 질문을 자주 받네요. 사실, 상해와 북경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도시이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목적과 스타일만 잘 안다면 어느 곳을 선택할지 쉬운 편이죠. 다만,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선택의 어려움 때문인지 둘 중에 한 곳을 저에게 골라달라고 질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북경과 상해, 어떻게 다른지! 1. 정치의 도시 북경, 경제의 도시 상해▲ 북경 천안문광장(좌),상해 푸동(우) 천안문 광장으로 대변되는, 중국 정치의 도시 북경. 남북 880m, 동서 500m 동시에 100만명의 군중이 운집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광장중 하나인 천안문 광장, 과거 봉건시대 왕권과 권력의 상징으로, 근대화 이후에는 시민들의 정치적 욕구를 대변하는..

여행/2009 북경 2009.05.06 (33)

우리와 너무 다른 중국 택시문화 5가지

중국에서는 택시를 많이 타게 되는 것 같아요.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테고, 요금이 저렴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중국에서 공부할 당시에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거나 걸어서 갔어요. 먼거리는 가급전 버스나 전철을 이용했지요. 그런데,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일로 중국을 가게되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영 불편하더군요. 시간이 돈이니, 빨리 갈 수 있는 택시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물론 요금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구요. 오늘은 중국 택시 이야기 좀 할께요. 땅덩어리가 큰 만큼 문화와 관습도 우리와 많이 다른 중국. 상해,북경,항주,홍콩 그리고 마카오 등 주로 대도시 위주로 택시 타본 경험에 대해 설명할께요. 1. ..

여행/2009 북경 2009.04.21 (48)

중국 서민 생활은 어때? 중국 골목길, 후통

북경 여행을 계획한다면 후통(胡同)에 꼭 가보자. 후통이란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골목길이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후통, 중국 라오바이싱(老百姓, 일반서민) 생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 통계치에 따르면 북경에만 약 6,000여 개의 후통이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후통에 이름을 지어주고 역사를 부여하여 일종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곳도 제법 된다는 것. 대표적인 곳이 인사동 분위기의 유리창(琉璃厂), 최근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인 십찰해로 이어지는 관문인 연대사가(烟袋斜街),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묘한 느낌의 남라고항(南锣鼓巷) 등이 있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후통여행. 중국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꼭 참조하도록 하자. ▲ 붉은색 간판, 파란색 하늘, ..

여행/2009 북경 2009.03.24 (23)

베이징 가이드북 출간

이 상품과 연관된 이벤트가 2개 있습니다. ★2,000원 추가할인 쿠폰 여행책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 (07.12.11 ~ 08.01.13) All that travel 여행용 미니복대 증정이벤트 (07.11.07 ~ 07.12.31) 책소개 「All That Travel!」시리즈 중 7권인『베이징』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으로 더욱 분주한 베이징의 모습을 2007년 여름까지의 따끈따끈한 취재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2박 3일의 짧은 주말여행부터 일주일 이상의 일정까지도 모두 알차게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베이징의 볼거리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벌서 3권째 가이드북을 작업한 저자의 내공을 엿볼 수 있게 핵심만 집어낸 코스와 꼼꼼한 안내들은 이 책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중국에서 살았..

언론 소개 2009.03.07

북경여행, 이제 음식 걱정 없다! 추천 음식 베스트 6

먹거리 천국 중국. 발달린 것은 책상과 비행기 바퀴 빼고는 다 먹는 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 이런 먹거리 천국 중국에 왔으니, 제대로 된 중국 음식은 꼭 한 번 먹고 돌아가자. 오늘은 북경을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6가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1.베이징 카오야(北京烤鸭) ▲ 차림상이 깔끔한 따동카오야. 가격도 전취덕의 반값이다. 북경 오리구이. 북경에서 가장 유명한 오리구이 전문점을 꼽으라면 일반적으로 전취덕(全聚德)을 많이 언급한다. 최근에는 이런 전취덕의 아성에 도전하는 유명 식당들이 많아 졌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전취덕 주방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식당을 오픈한 리춘카오야띠엔(利群烤鸭店),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한 요금이 강점인 따동카오야(大董烤鸭), 그리고 화덕안의 열기로 익..

여행/2009 북경 2009.03.06 (23)

북경, 특색 있는 거리 베스트 10

기원전 586년 당시 주나라의 봉건제후국이었던 연국(燕国)이 현재 북경서역 인근에 도성을 쌓은 것이 북경의 시초다. 북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연경맥주(燕京啤酒)는 바로 북경의 옛 이름에서 따온 것. 중국 정치의 도시 북경. 유구한 역사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곳 답게 특색 있는 거리도 제법 많다. 옛 북경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대책란과 유리창, 상업의 중심이자 쇼핑의 거리로 탈바꿈한 왕푸징과 시단, 저녁이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술한잔 하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연화시장과 남라고항등 거리 마다 특색이 다양하다. 1. 북경의 명동, 왕푸징(王府井) ▲ 북경을 방문하면 꼭 가게되는 북경 최고의 상업거리. 동방신천지, 신동안시장 등 유명 쇼핑센터가 많아, 윈도우 쇼핑으로도 하루 해가 짧게 느껴..

여행/2009 북경 2009.03.04 (28)

중국 예술촌을 가다 - 상하이 M50 창의원

상하이에서 예술가적 정취를 느끼고자 한다면 타이캉루가 그 첫 번째다. 하지만, 타이캉루가 최근 들어 상업적 색채(어쩌면 여행자로서는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느낄 수도 있다)가 강해지면서 본래의 그 취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질되는 것 같아 아쉽다. #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촌을 가다! ▲ 예술촌 내 건물 모습. 붉은 색 등과 흰색 그림이 눈에 띄인다. 베이징에는 대산자 798 예술구(大山子 798艺术区, 줄여서 798)가 유명하다. 베이징 시내에서 북동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798은 베이징, 나아가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촌으로 성장했다. 관련 글 # 주간동아 기고 - 북경 대산자 798 예술구~ ▲ M50 창의원 입구. 그렇다면 과연 베이징 798에 버금가는 예술촌이 상하이에 있을까? 많은 ..

여행/2009 상해 2009.03.01 (10)

아시아나 웹진 - 중국의 예술구, 욕망의 또 다른 해방구

급속히 팽창하는 미술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제는 세계 미술시장을 이해하려면 중국 시장을 먼저 알아야 할 정도다. 1979년 개혁개방의 물결은 단지 경제적인 측면에만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부의 축적과 경제활동의 자유는 그들의 예술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짧은 기간의 급속한 문화적, 경제적 변화는 전성기를 맞은 지금의 중국 현대미술의 모태가 되었다. ▲ 따산즈 798 예술구의 한 전시실 내부. 중산복을 입은 백인의 중국어가 낯설지 않다. 1. 중국 예술의 전위, 북경 따산즈 798 예술구 이러한 중국 현대미술 발전의 한가운데에 바로 북경의 따산즈 798 예술구(大山子 798艺术区, 약칭 798)가 있다. 과거 군수물자를 생산하던 낡은 공장을..

언론 소개 2008.11.12 (10)

아시아 주전부리 여행9 - 북경 자장면, 노북경자장면대왕

오늘은 북경에서 맛보는 자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다들 알겠지만 자장면의 원조는 중국. 하지만 원류임을 자처하는 곳 만큼, 그 맛도 뛰어나리라 생각했다면 오산. 사실 맛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가 못하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한국인에게는 한국식 자장면 맛이 이미 익숙해져서, 중국식 자장면은 맛없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북경에서 제대로된 자장면을 맛볼 수 있는 몇 곳 중에 하나이기 때문. 또한, 주전부리 여행의 컨셉에 맞게 저렴한 것도 중요 포인트. 자장면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북경 여행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다른 아시아 주전부리 여행 이야기] 8. 마카오 에그타르트, 마가렛 카페 7. 상하이 에그타르트, 릴리안 케익숍 6. 북경 구..

여행/2008 북경 2008.05.15 (14)

별들의 나라 중국! - 택시,화장실,공원에 별을 매기다.

중국의 국기는 오성홍기다五星红旗. 5개의 노란색 별이 혁명을 상징하는 붉은색 바탕위에 촘촘히 세겨져 있다. 5개 중 유난히 큰 별이 바로 공산당, 큰 별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별 4개는 바로 공산당의 영도하에 혁명을 수행해 나갔던 노동자, 농민, 지식계급, 애국적 자본가를 상징한다. 공산주의 혁명의 주체 세력으로서 이들의 노력이 컷던 것일까? 중국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별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오늘은 이 별들의 나라 중국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상하이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 기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조수석 바로 앞에 택시 기사의 면허증이 세워져 있다. 자세히 보니 다른 택시와 조금 달랐다. 바로 3개의 별이 매겨져 있었던 것. 내가 호기심 있게 쳐다보자 택시 기사가 재미있다는 듯 ..

여행/2008 북경 2008.05.08 (14)

북경 박물관 무료 입장 확대

북경에 있는 33곳의 박물관과 기념관이 2008년 3월 28일 부터 무료 개방된다. 현재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이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런 이벤트성(?)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함. 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이런 조치를 취했으며, 이를 통한 입장료 손실이 약 1.2억 위안 정도. 이유야 어떻든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아낄 수 있어 좋다. 북경 올림픽 전까지의 한시적인 관광정책 일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최소 2008년 9월 전에 북경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혜택을 누려보자. 단, 일반 여행객이라면 수도박물관 , 중국장성박물관, 북경자연박물관,노사기념관 정도가 관광지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한..

여행/2008 북경 2008.04.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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