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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52

미소시루와 오니기리 - 봉고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도꾸리의 올댓트래블을 구독해주세요-> 도꾸리가 쓴 상해 여행 가이드북 도쿄(올 댓 트래블 01)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최근 뜨는 북경오리 전문점 - 리춘카오야

북경오리하면 일반적으로 전취덕을 많이 생각합니다. 많은 매체에서도 다루었고, 또한 훌륭한 식당임에도 틀림없구요. 하지만, 이런 것만 믿고 갔다간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에요. 다른 오리구이 전문점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 불친절한 직원들, 언제 나올지 모르는 음식 등, 한국과 비교되는 이런 점 때문에, 음식을 먹는 내내 불편했던 기억이~ 최근 북경에서 떠오르는(?) 오리구이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리춘카오야디엔利群烤鸭店 좁은 실내와 찾아가기 불편한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특히 서양인들을 중심으로 많이 방문하는 편이에요. 북경 전통의 4합원 양식의 주택을 개조한 실내 인테리어도 어쩌면 조금은 색다른 것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어필했을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 전취덕 출신의 주방장이 독립해 199..

여행/2007 북경 2007.12.06

중국 여행 - 떠먹는 요구르트 쑤안니우나이

유제품이라면 거의 매일 먹는 나. 해외 어디를 가든 슈퍼를 뒤져서라도 유제품을 먹어볼 정도다. 한국에서는 처음에는 사다 먹다가, 나중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 슈퍼에서 파는 유제품에는 거진 첨가물이 들어있거나, 그렇지 않은 것은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어서... 그래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선호하는 나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런 나의 요구르트에 대한 욕구(?)를 가장 잘 충족해 줄 나라를 꼽으라면? 내가 경험한 곳 중에서는 단연 중국이 으뜸이다. 쑤안니우나이(酸牛奶), 줄여서 쑤안나이라고도 많이 한다. 발효시킨(酸) 우유(牛奶)라는 뜻. 머, 약간 떨떠름하고 신맛나는 떠먹는 요구르트 정도 생각하면 될듯~ 이런 쑤안나이를 중국에서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어른 주먹..

여행/2009 북경 2007.12.03

아시아 주전부리 여행1 - 방콕 디저트, 망고탱고

방콕 싸이얌 일대는 우리의 명동과 같이 젊은이의 거리 그 거리 이곳저곳에 젊은 취향의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망고탱고 망고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 종류를 파는 곳.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해져서 이곳에 오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입구 카운터 이곳에서 각종 망고 디저트를 만들어준다. 플라스틱 제질의 그릇들이 귀엽다. 내부 모습 안쪽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주로 여성 방문자들이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망고탱고(mangotango) 상호와 이름이 같다. 망고 푸딩, 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여기에 생크림까지... 다양한 망고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좋다~ 가격은 100밧. 찾아가는 법 : BTS 싸이얌(siam)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여행/2004 태국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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