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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먹거리 3

일본, 남몰래 혼자 먹어야 하는 밥? 하지메시

일본 식당 같은 곳에 가면 혼자서 밥 먹고 있는 일본인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좌석도 많지만, 혼자서 앉아 먹을 수 있는 카운터 좌석이 눈에 띄게 많은 것도 일본의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요시노야나 마츠야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가면 혼자 온 남성들로 득실거리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오죽했으면 한국 여성들이 들어가기가 꺼려진다고 자주 이야기하더군요. 일본인과 역사 이야기 안하는 이유는? 산마상이 진행하는 카라쿠리tv의 하지메시 코너. 어제 tv를 보다가 재미난 프로그램을 발견했어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델중 한 명인 츠바사가 게스트로 어제 출연했는데, 내용이 신선하더군요. 바로 하지메시(はじめし)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방송에서는 하지메시를, '다른..

일본, 콜라에 요구르트를 섞다!

평소 보기 힘든 먹거리가 많은 일본. 다양한 기호 탓인지, 아니면 이렇게 개발된 제품이 대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지, 특이한 제품 개발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 포카리스웨트 개발사에서는 오죽했으면 모든 사람이 인정한 제품은 만들지 않고, 오히려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된 제품만을 개발한다고 할 정도. 이런 일본에서 최근 요구르트맛 콜라가 판매되 인기다. - 알콜이 함유된 콜라? 성인용 콜라술 판매 개시! - 알콜 없는 맥주는 어떤 맛? 제품명은 마로야카콜라(まろやかコ-ラ). 톡 쏘는 맛이 인상적인 콜라에 어떻게 요구르트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 하지만, 의외로 요구르트맛 콜라는 과거부터 인기 있는 음료였다고 한다. 과거 오사카의 카페에서 콜라와 요구르트를 섞은 음료를 큐피트란 이름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큐피..

일본, 햄버거와 도너츠의 결합? 신메뉴 모스도(MOSDO) 등장!

일본 2위의 햄버거 전문업체 모스버거와 미스터도너츠가 만났다.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일본 맥도날드에 대항하기 위해 모스버거가 미스터도너츠와 협력하여 신메뉴를 개발한 것. 바로, 도너츠와 햄버거의 결합이 그것이다!! 모스버거와 미스터도너츠의 공통점은 바로 매장에서 직접 햄버거와 도너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수제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 이런 두 기업이 만나 한시적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 미스터도너츠에서 출시 예정인 도너츠 버거. 5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한 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 가격은 2개 1세트로 168엔. 햄버거 패드가 들어가고 딸기잼과 초콜릿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반은 햄버거 반은 도너츠 맛이다. 도너츠 버거와 함께 츄레스를 닮은 포테도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터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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