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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6

주간동아 - 웬만한 현지 가이드보다 낫네

예전에 주간동아에 제 홈페이지(블로그 전신)가 소개되었네요. 소개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매번 올린다 하면서 깜빡 잊고 있었다는. 오늘에서야 올려요~ 당시, 함께 소개된 분들 중에 유럽 커뮤니티로 유명한 쁘리띠님도 있고, 지금 함께 태터엔미디어 파트너 블로그로 활동하고 계신 끄루또이님도 계시다는. 원문은 이곳 참조해주세요. 이상, 늦은 소개였습니다~ 다음 부터는 제깍제깍 소개를~ 아자아자~

언론 소개 2008.10.11

주간동아 기고 - 도쿄 여행, 도덴아라카와센

올봄에 주간동아에 기고한 글이 있어요. 글이 발행이 되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우연찮게 발견했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지난 호(2008.5.20, 636호) 를 보내달라고 주간동아에 연락하고, 며칠전에 이를 받았습니다. 트래블게리라의 개성만점 배낭여행이란 주제로 여행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주간동아에 여행기를 쓰고 있어요. 제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4번째. 거의 2년 가까이 연재가 지속되고 있는데, 조만간 아시아 관련 글만 따로 모아 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때 되면 다시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할께요. ▲ 사진을 누르면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도덴아라카와센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어요. 일반 도쿄 여행과는 사뭇 다른 패턴의 도덴아라카와센을 이용한 도쿄여행. 조금 더 도쿄인의 삶과 밀접한 여..

언론 소개 2008.06.12

종일 블로그만 한다? 앞으로의 계획

회사 그만둔 이야기는 지난 번에 이야기했어요. 일본에 7월 쯤에 갈 예정이니 아직 3개월 이란 시간이 남아있네요. 이제는 한국에 남아 있는 시간 보다 일본에서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 듯 하여, 가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네요. 이제까지 조금 정체성이 모호했던 제 블로그의 색깔도 분명히 해야할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 일본으로 떠나기 전 3개월이란 시간이 그렇게 긴 것이 아닌것 같아요. 이에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1. 이주 준비 7월 초에 도쿄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요. 왜 그런데 하필이면 7월 초 인줄 아세요? 일본 동식물 검역법이 강화되어 애견의 경우 한국에서 일본에 데려 갈려면 준비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거든요. 대략 7~8개월 정도. 6월 18일이 되면 바로 쿠..

잡다한 이야기 2008.03.28

주간동아 기고 - 베트남 냐짱

지난 주간동아 기고 : ① 북경 대산자 798 예술구, ② 도쿄 아키하바라 베트남 냐짱에 대한 글을 예전에 주간 동아에 기고한 적이 있어요. 냐짱에서 마마한 투어라 불리는 보트 투어에 참여한 경험이 너무 재밌어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냐짱, 이곳을 방문하실게 될 여행자라면 꼭 한 번 마마한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아니, 마마한 투어를 참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문을 보기 원하신다면 여기 도꾸리의 베이징 가이드북 베이징(올 댓 트래블 07)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언론 소개 2008.02.28

주간동아 기고 - 도쿄 아키하바라

전 트래블게릴라 대원입니다. 여행이 좋고 여행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특히 트래블게릴라에 많은 것 같아요. 동남아 백배 즐기기의 안진헌님, 인도,중국 백배 즐기기의 환타님, 낯선 여행자의 저자 방희종님, 금요일에 떠나는 상하이의 저자 커팅님 등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책으로 낸 분들이 대다수에요. 예전에 주간동아에 몇 차례 기고한 적이 있어요. '트래블게릴라의 개성만점 배낭여행' 이란 제목으로 트래블게릴라 대원들이 돌아가며 본인들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였습니다. 제가 쓴 곳은 일본 도쿄, 중국 북경, 그리고 베트남 냐짱. 조금 지난 글들이긴 하지만, 홍보(?)삼아 올려보도록 할께요.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 한일커플이 쓴 도쿄 이야기 도쿄(올 댓 트래블 01) 상..

언론 소개 2008.02.23

주간동아 기고 - 북경 대산자 798 예술구~

한 갤러리의 벽에는 인간 조형물 위에 바코드가 찍힌 독특한 작품이 장식돼 있다. 온통 붉은색으로 치장한 거리의 모습, 밋밋하게 뻗은 도로, 특색 없는 건물들…. 몇 년 만에 방문했지만 중국 베이징의 모습은 예전과 별로 다르지 않다. 단지 길을 물어봤을 뿐인데 따지듯 대답하는 중국인의 말투도 그렇고, 구름 한 점 없지만 불투명한 하늘도 여전하다. 달라진 게 있다면 도로에 자전거보다 자동차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무엇을 보고 느껴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중국 예술의 전위, ‘따산즈(大山子) 798 예술구’에 가보라는 제안을 받은 것. ‘따산즈 예술구’ 혹은 ‘798 예술구’로 불리는 이 지역은 과거 창고로 쓰이던 공장을 개조해 예술가의 스튜디오나 전시장으로 만든 곳..

언론 소개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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