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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침 6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 베트남에 있는데 내 몸에 저장된 시계는 아직 한국 시각인 것 같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아침을 인근 쌀국수 가게에서 먹었다. 호치민 쌀국수는 훼나 하노이에서 먹었던 그것과 비교해 더 내 입맛에 맞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호치민에 있으면서 깜땀과 함께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쌀국수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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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전의 한가로움을 즐겼다. 여행의 묘미가 이런 것에 있는듯 싶다. 바삐 출근 길을 서두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 어쩌면 이런 여유로움이 좋아 그렇게 계속 여행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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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넘은 시각에 벤딴시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작은 체육관 정도 되는 넓이의 대형 건물 안에 각종 생필품을 파는 상점이 가득 들어섰다. 구역별로 옷,장신구,일용잡화,가죽,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다.

벤딴시장은 데땀거리와 가깝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다. 애초에 쇼핑 목적으로 온것이 아니지만, 이곳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이것저것에 손이 간다. 결국에는 베트남 커피 1.5kg과 목각인형 2개를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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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는 상당히 진하다. 한국식 자판기 커피에 익숙한 나로서는 더욱 그랬다. 만약에 베트남 사람들이 먹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다면, 아마 불면증에 잠을 설칠듯. 다행이 이제까지 마신 커피 양도 많지 않고, 하루종일 많이 걸어서 그런지 저녁이면 잠에 골아 떨어지곤 했다.

커피를 사는데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다.  우선 적정 가격을 모르니 도대체 어느 선에서 가격 협상을 해야하는지 잘 몰랐다. 또한, 워낙 많은 커피 종류가 있어 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커피 구매 tip
첫째, 이미 세트로 포장되어 있는 것은 피하자.
포장에 고급 상품이라고 적혀있지만, 기실 업자들이 이런 포장용지 자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고른 색깔의 원두를 고르자.
윤기가 반질거리며 색깔이 균일한 원두가 고급품이다.

셋째, 원두를 직접 갈아주는지 확인하자
원두 구매를 하면 일반적으로 손님 앞에서 직접 갈아준다.경우에 따라 갈아 놓을테니 잠시 밖에 갔다오라고 하는 때가 있는데,이럴 경우 이미 갈아 놓은 저가의 원두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넷째, 필터는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자.
필터를 컵 위에 올려놓고 여기에 갈은 원두를 넣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넣으면 커피 마실 준비 끝! 이때 사용되는 필터는 저가의 알루미늄보다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

커피와 목각인형을 사고나니 짐이 한보따리다. 어쩔수 없이 호텔로 다시 돌아갔다. 호텔에 도착해서 시계를 확인해보니 12시가 넘은 시각. 이른 시각에 일어난 탓인지 조금 졸립다. 잠시 낮잠을 자고 밖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3시가 넘은 시각에 전쟁박물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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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박물관은 몇 개의 전시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베트남 전쟁의 아픈 기억에 관한 각종 유물과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미군과 베트남 남부군이 얼마나 무자비하게 베트콩과 민간인들을 살해했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각각의 유물과 사진들은 역사적 기록인 동시에 예술적 작품들이다. 특히, 베트남전쟁에 대한 보도사진전이 그렇다. 잔혹한 기억들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내는 포토그라퍼의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이 전쟁박물관은 매일 수천명의 외국인이 방문한다고 한다. 대부분이 베트남 전쟁의 가해자들이거나  베트남 지난 과거에 아픈 상처를 준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다. 곳곳에서 지난 과오를 저지른 이들을 대신해 사죄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반면, 기억속의 베트남 전쟁에 대한 무용담을 자신의 영예로움으로 간직하려는 듯 미군 비행기 앞에서 잔뜩 폼을 잡고 사진 찍는 이들도 보인다. 이들 사이에서 나는 조용히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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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을 나와 카톨릭 대성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카톨릭 대성당은 동커이 지역에서도 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 건물들은 모두 높고 번듯하게 지어진 건물들 뿐이다. 성모 마리아의 기적을 체험하려고 하려는지, 많은 사람들이 성당 앞에 모여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들에게도 기적이 생기기를 바라는 눈치다. 이런 기대와는 다르게 성당 문은 굳게 잠겨 있는 모습이 약간 생경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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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휜뚝깡 시장으로 이동했다. 휜뚝깡 시장은 우리로 치자면 남대문 도깨비 시장 정도 될 듯 싶다. 해외에서 가져온 갖가지 상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시장 좌우에 도열해 있다. 그외 일반 생필품이나 먹거리 등을 팔고 있다.

시장 주변에서는 주로 외국에서 들여온 전자제품과 게임, DVD 등을 팔고 있다. 근처 쇼핑센터에 잠시 들렸다 호텔로 돌아오니 벌써 저녁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들었다.


돈 쓴 내역

<음식>
아침 -  퍼찐(고명으로 소고기 편육을 올린 쌀국수) 13,000동, 아이스커피 5,000동
점심 -
저녁 - 퍼96 13,000동
음료 - 간식과 음료수 30,000동

<기타>
목각인형 64,000동, 커피와 여과기 190,000동
세옴 40,000동
전쟁박물관 입장료 10,000동
전쟁박물관--> 카톨릭성당  5,000동
카톨릭성당-->휜뚝깡시장 8,000동
휜뚝깡 시장 --> 데땀 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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