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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85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1.공항버스 1호선(机场一线) 노선 : 홍차오공항 푸동공항 운행시간 : 6:00~21:00, 10분 간격 요금 : 30원 2. 공항버스 전선/机场专线 노선 : 홍차오공항 2호선 정안사역 인근 운행시간 : 8:00~ 당일 공항 업무 종료시 까지 요금 : 4원 3.일반버스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지만 현지인들과 부대끼는 여행을 원한다면 도전해보자. 시내 곳곳으로 806,807,938,941번 등이 운행되며, 이중 인민광장으로 향하는 925A 번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4. 택시 20~30원이면 인근 전철역까지 이동 가능하다.

여행/2007 상해 2007.12.03

아시아 주전부리 여행1 - 방콕 디저트, 망고탱고

방콕 싸이얌 일대는 우리의 명동과 같이 젊은이의 거리 그 거리 이곳저곳에 젊은 취향의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망고탱고 망고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 종류를 파는 곳.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해져서 이곳에 오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입구 카운터 이곳에서 각종 망고 디저트를 만들어준다. 플라스틱 제질의 그릇들이 귀엽다. 내부 모습 안쪽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주로 여성 방문자들이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망고탱고(mangotango) 상호와 이름이 같다. 망고 푸딩, 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여기에 생크림까지... 다양한 망고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좋다~ 가격은 100밧. 찾아가는 법 : BTS 싸이얌(siam)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여행/2004 태국 2007.12.03

[태국]행운을 가져다주는 팬던트 - 프라 끄루엉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사진처럼 길다란 목거리를 걸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길다란 목거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착용하는데, 특히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이 이용하죠. 이를 태국에서는 프라 끄루엉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행운을 불러다 주는 팬던트입니다.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액운을 몰아내고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동네마다 이런 팬던트를 파는 가게가 한 두개 쯤은 있구요, 특히 왕궁 인근의 불교 용품 시장에 가면, 노천에서 중고 프라 끄루엉을 교환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여행/2004 태국 2007.12.03

[방콕]푸드코트의 고급화 전략 - FoodLoft

2006년을 기점으로 태국 방콕 쇼핑몰 내에 위치한 푸드코트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씨얌 파라곤이나 칫롬의 센트럴 백화점 푸드코트가 인테리어 개선과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고급화 전략을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뒤질세라 디스커버리센터나 MBK의 푸드코트 등도 리뉴얼을 2006년도 하반기에 마쳤습니다. 이런 쇼핑몰 내의 푸드코트중 오늘은 'FOODLoft'를 소개할께요. BTS 칫롬역 인근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 7층에 위치한 푸드코트로, 최근에 뜨는 지역인 랑쑤안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검은 카드를 받게 됩니다. 바코드가 찍혀 있는 카드로 결제할 때 필요합니다. '선 결제 후 지불' 방식을 취하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카드를 주면 됩니다. 그러면 바코드에 요금이 인식..

여행/2004 태국 2007.12.03

태국알기 - 크롯 문장

크롯은 힌두교 창조의 신인 비슈누의 탈 것을 말한다 태국에서는 부처나 라마가 비슈누신의 화신이라고 여긴다. 라마는 비슈누신의 최초 인간의 화신이자, 라마끼얀(Ramakien) 이야기의 영웅으로 태국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신화상의 인물. 현재왕조인 랏따나꼬신 왕조는 1대부터 9대까지 모두 라마로 칭한다. 즉 비슈누의 화신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왕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곳을 지나갈 때 예를 표하는 태국인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심지어 국왕에 대하여 안좋은 언행을 했다고 외국인이 살해된 경우도 있다. 왕을 보좌하는 기관, 예를 들어 정부기관이나 관공서를 가면 크롯문장을 볼 수 있다. 왕을 보좌하여 나라를 이끌어간다... 크롯이 비슈누신의 탈 것 역활을 했듯이 말이다~

여행/2004 태국 2007.12.03

태국 수코타이에서 헐크를 만나다~

진짜 헐크는 아니구여... 보시다시피 떡대가 장난아님.. 동남아를 현재 자전거로 일주중... 나이는 어림잡아 40대로 보이는데.. 몸이.. 어휴... 죽음이당~ 네델란드에서 왔단다.. 얼마전 애지중지하는 자전거..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고, 지금의 자전거 3000불 주고 샀단다.. 홍콩달러,캐나다 달러도 아니구... 미국돈이란다.. 그게 얼만겨? 자전거 예찬론으로 1시간 동안 떠들더만... 몸도 튼튼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무엇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기를수 있다고... 다음 목적지가 캄보디아라고 했드만... 자기도 그 자전거 이끌고 간다더군.... 존경심이.. 난 택시타고 들어가면서도 불편하다고 불평만 했는디... 이 사람은 고생을 사서하면서 나름대로 긍정적인면을 찾는다. 대단한 쉐리.. 이런 다..

태국 방콕 태국어 수업반에서 만난 사람들

쑤지뜨라 티쳐~ 그만의 수업방식이 있다. 일명 ' Thaiway' 거기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을 용납못함 거기에 반기를 들고 결국 shawn 중도에 포기~ 솔직히 나도 별루다~ 근데 잘 가르키는 건 사실~ 능력짱~ 영어로 미국넘 기죽이는 것 보니말이다~ 도나 아줌마~ 남편과 같이 학원 다님. 선교 목적으로 들어옴. 성격짱~ 나한테 세번 점심 먹자고 함. 영어에 대한 부담감으로 세번 다 거절함~ ㅋㅋ 다만 수업중에 이상한 제스쳐를 한다. 보면 안다~ 증말 웃긴다~ 다이에나 아줌마~ 남편과 같이 학원 다님. 이분도 마찬가지로 선교 목적. 나이 때문인지 수업을 잘 못따라옴. 나중에는 듣기만 하겠다고 신청함 수업 끝나기전 '오레오'과자를 나한테 주다~ 열라 좋다~ 정미 누님~ 내가 태국에서 먹은 젤 비싼 밥 ..

부처님 손바닥~

일이 잘 안풀리거나, 머릿속 생각의 고리가 엉켜있을때.. 주변탓을 많이 한다. 무엇 때문이라는 둥, 어떤 것 때문이라는둥.. 머가 그리 변명이 많은지... 그걸 바꿀 용기와 노력은 없는건지. 내 자신에게 해보는 반성이다. 절대자의 존재에 대해서 믿음이 별로 없었다. 다만 어렵고 힘들때 누군가 '짠'하고 나타나 내 소원을 들어줬으면 하는 소박한 믿음정도... 그 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있다. 물론 애초에 없었던 믿음이지만, 조금은 물고 늘어지고 싶은 때가 있지 않는가? 이런 반성을 통해서라도 내 믿음을 굳건이 하고 싶다. 그런 굳건해지 믿음을 통해서 어려운 일이 해결만 된다면 말이다.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다. 나의 이런 아둥바둥... 어떻게 보실런지.. 어딘선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을 그 분..

소유...집착....버리자...

"과거를 죽이지 않으면 새로운 현실은 없다. 잃어버리면 얻을 것이다. 장님이 되어라, 그러면 보일 것이다. 집을 떠나라, 그러면 집에 도착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죽어라, 그러면 살게 되리라."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중에서 새로운 현실을 얻기 위해서 나를 버리자. 과거는 필요없다. 미래도 중요치 않다. 현재에만 충실하자. 그 현실에 충실해야 미래를 볼 수 있다.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미래... 그 역설에 충실하자~

코사멧 - 불쇼

코피피에서도 이런 불쇼를 봤다. 해변은 아니였고.. 히피들이 많은 레게바에서.. 코사멧에서는 식당앞에서 이런 공연을 해주더군요.. 넓은 백사장에서.. 남들 식사하고 있는데.. 공연하는 사람입장에서.. 약간 뻘쭘했을듯.. 이거보구 우리나라 쥐불놀이가 생각났다. 하나는 전통으로만 남아있는.. 하나는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외국인들이 모이는 해변이면 어김없이 보여주고..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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